마이너 타로카드 (56) 썸네일형 리스트형 [펜타클 카드] EIGHT of PENTACLES / 펜타클 8번 카드 안녕하세요! 시련과 이별의 나침반 시이나 타로입니다! 오늘은 펜타클 카드 EIGHT of PENTACLES 펜타클 8번 카드입니다. 한 남성이 펜타클을 조각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열심히 만들고 있고 성실해 보이며 일 자체를 즐기는 것처럼 보입니다. 완성된 펜타클은 나무에 걸려 있고 하나는 조각하고 있으며 또 다른 하나는 바닥에 떨어져 있습니다. 해석 카드에 나오는 남성은 장인입니다. 장인은 손으로 물건을 꾸준히 심혈을 기울여 만드는 사람입니다. 이는 지금까지 꾸준히 해온 일에 대한 결실을 의미합니다. 겸손을 유지하며 꾸준히 일해온 사람은 그것이 큰 장점이 되기에 이를 계속 유지할 것을 의미합니다. 펜타클 8번 카드는 펜타클 3번 카드와 비슷한데 3번 카드는 협력을 하여 완성에 근접한 느낌이라면 8번 카드.. [펜타클 카드] SEVEN of PENTACLES / 펜타클 7번 카드 안녕하세요! 시련과 이별의 나침반 시이나 타로입니다! 오늘은 펜타클 카드 SEVEN of PENTACLES 펜타클 7번 카드입니다. 펜타클 열매가 맺혀 있습니다. 이 펜타클 열매는 이미 다 익어 보입니다. 농부로 보이는 남성은 괭이를 괴면서 펜타클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열매가 다 익었음에도 불구하고 농부는 열매를 수확을 할까 말까 고민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해석 농부의 표정을 보면 알듯이 펜타클 7번 카드는 고민을 하는 시기를 나타냅니다. 이 고민은 수확한 다음을 계획하는 고민이며 단순하게 다음 수확에 대한 계획만 하는 것이 아닌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다음으로 넘어갈지 말지 판단하고 그 판단을 통해 본인이 얼마큼 만족을 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며 성찰을 하는 것입니다. 막연한 고민을 .. [펜타클 카드] SIX of PENTACLES / 펜타클 6번 카드 안녕하세요! 시련과 이별의 나침반 시이나 타로입니다! 오늘은 펜타클 카드 SIX of PENTACLES 펜타클 6번 카드입니다. 부유해 보이는 옷을 입은 남성이 두 사람에게 돈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걸인으로 보이며 매우 간절해 보이면서 남성에게 감사하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부유해 보이는 남성의 한 손에는 저울을 들고 있으며 평온한 표정으로 저울의 수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해석 남성은 옷차림과 표정만 보더라도 높은 신분의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가 들고 있는 저울의 수평은 신분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의 너그러운 표정은 좋은 이미지이며 이는 좋은 인간관계를 의미합니다. 이 카드는 해석에 따라 베푸는 남성이 될 수도 걸인이 될 수도 있는데 베푸는 남성은 타인에게.. [펜타클 카드] FIVE of PENTACLES / 펜타클 5번 카드 안녕하세요! 시련과 이별의 나침반 시이나 타로입니다! 오늘은 펜타클 카드 FIVE of PENTACLES 펜타클 5번 카드입니다. 눈보라가 흩날리고 있습니다. 바닥은 흰 눈으로 쌓여 있고 추위를 더 강조하듯 배경은 어둡습니다. 거리에는 두 사람이 걷고 있습니다. 두 사람 다 복장이 누추한 편이며 교회 앞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한 사람은 머리와 다리를 다쳐 목발을 짚고 있습니다. 교회 창에 있는 스테인드 글라스를 잘 보면 펜타클이 5개가 보입니다. 해석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면 알듯이 매우 궁핍하고 힘겨운 상황으로 보입니다. 펜타클이기에 물질적인 궁핍도 있지만 두 사람의 표정을 보면 정신적으로도 궁핍해 보이며 부상을 입은 사람처럼 건강상에도 문제가 있습니다. 두 사람은 여성과 남성이며 두 사람의 시선을 보면.. [펜타클 카드] FOUR of PENTACLES / 펜타클 4번 카드 안녕하세요! 시련과 이별의 나침반 시이나 타로입니다! 오늘은 펜타클 카드 FOUR of PENTACLES 펜타클 4번 카드입니다. 각진 왕관을 쓰고 있는 남성이 앉아 있습니다. 남성의 뒤에는 성들로 이루어진 도시들이 보이며 펜타클이 머리 위에 하나고 발밑에 각각 하나씩 있으며 또 하나를 소중하게 끌어안고 있습니다. 해석 남성은 펜타클 즉 돈을 소중하게 끌어안고 있는데 이는 돈을 놓지 않으려는 모습으로 보입니다. 이는 물질적인 사람이며 물질에 대한 집착이 강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왕관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아 뒤에 있는 도시의 왕으로 보이지만 씀씀이가 좋은 왕의 모습이 아닌 베풀지 않으려는 인색한 왕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봤을 때 구두쇠로 보일 것이며 이는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게 됩니다. 키워.. [펜타클 카드] THREE of PENTACLES / 펜타클 3번 카드 안녕하세요! 시련과 이별의 나침반 시이나 타로입니다! 오늘은 펜타클 카드 THREE of PENTACLES 펜타클 3번 카드입니다. 세 명의 사람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 명을 조각을 하는 것처럼 보이고 나머지 두 명은 설계도를 들고 있으며 세 사람은 작업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업은 아직 미완성으로 보이며 가운데 상단에 보이는 펜타클의 색은 평소처럼 노란색이 아닌 색칠이 돼 있지 않아서인지 흑백으로 돼 있습니다. 해석 이 세 사람 중 한 사람은 기술자이며 두 명은 성직자입니다. 이는 성직자들이 기술자에게 성당 공사 작업을 의뢰한 것이며 작업은 거의 완성이 되기 직전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완성이 되어가는 것은 돈벌이가 큰돈은 아니지만 작은 돈이라도 벌 수.. [펜타클 카드] TWO of PENTACLES / 펜타클 2번 카드 안녕하세요! 시련과 이별의 나침반 시이나 타로입니다! 오늘은 펜타클 카드 TWO of PENTACLES 펜타클 2번 카드입니다. 광대로 보이는 남성이 서 있습니다. 남성은 두 개의 동전을 들고 저글링을 하는 것 같습니다. 두 개의 동전은 뫼비우스의 띠 모양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남성은 한쪽 발만 들고 있어 위태로워 보이고 뒤편에는 파도가 거세게 일렁이며 그 위에 배 역시 위태로워 보입니다. 해석 남성이 하고 있는 저글링은 둘 다 놓치고 싶지 않음을 의미하고 이는 둘 중 어느 것을 선택할지 고민하고 또 다른 의미는 둘 다 얻고 싶어 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수비학에서 숫자 2는 균형과 갈등을 의미합니다. 2020/09/19 - [타로의 기초] - [타로카드] 마이너 카드의 '수비학' [타로카드] 마이너 .. [펜타클 카드] ACE of PENTACLES / 펜타클 에이스 안녕하세요! 시련과 이별의 나침반 시이나 타로입니다! 오늘은 펜타클 카드 ACE of PENTACLES 펜타클 에이스 카드입니다. 구름 안에서 오른손이 나와 큰 동전을 받들고 있습니다. 손은 하얗고 빛나고 있습니다. 그 밑에는 꽃이 피어있는 정원이 있고 그 사이에 산이 보이고 있습니다. 해석 손이 있는 위치는 구름 즉 하늘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늘이 돕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구름 속에서 나온 오른손은 힘을 상징하며 특히 긍정적인 힘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늘과 오른손이 합쳐진 것은 신성한 도움을 받는 구원의 손길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배경의 정원과 아름답게 핀 꽃들은 땅이 주는 풍요로움을 의미합니다. 여기서 나오는 땅은 특히 4원소 중에 펜타클은 지수화풍 중에 지에 해당하는 원소 즉 .. 이전 1 ··· 4 5 6 7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