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클 카드] THREE of PENTACLES / 펜타클 3번 카드

안녕하세요!

시련과 이별의 나침반 시이나 타로입니다!

오늘은 펜타클 카드

THREE of PENTACLES

펜타클 3번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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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사람이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 명을 조각을 하는 것처럼 보이고

 

나머지 두 명은

설계도를 들고 있으며

 

세 사람은 작업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작업은 아직 미완성으로 보이며

가운데 상단에 보이는 펜타클의 색은

 

평소처럼 노란색이 아닌

색칠이 돼 있지 않아서인지

흑백으로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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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이 세 사람 중

한 사람은 기술자이며

두 명은 성직자입니다.

 

이는 성직자들이 

기술자에게

성당 공사 작업을 의뢰한 것이며

 

작업은 거의

완성이 되기 직전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작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며

완성이 되어가는 것은

 

돈벌이가

큰돈은 아니지만

작은 돈이라도 벌 수 있으며

 

꾸준히 노력하면 

그만큼의 수익이 생겨

 

만족할 만한 금액을

얻을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수비학적으로 숫자 3은

최초의 완성을 의미하며

 

카드처럼 혼자보다는

여러 사람들과 같이 협업을 하거나

전문가에게 조언을 구할 것을 의미하고

 

이처럼 상호작용을 하면

완성이 되기 위한

기초적인 발판이 됨을 의미합니다.

 

2020/09/19 - [타로의 기초] - [타로카드] 마이너 카드의 '수비학'

[타로카드] 마이너 카드의 '수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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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완성이 되어가는, 협력자, 기술 관련 애정운 :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되는, 연애 관계가 좋은   금전운 : 점점 수익이 생기는, 노력한 만큼 얻는, 기부하는   직장운 : 승진하는, 명예를 얻는, 업무능력이 좋은, 예술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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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펜타클 3번 카드는

 

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들과의 협력과 조언으로

점점 완성이 되는 것을 강조합니다.

 

혼자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수 있지만

결코 쉽지 않으며

 

혼자의 힘보다는

다른 사람들과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혼자 못할 것 같은 일도

보다 쉽게

완성시킬 수 있고

 

이로 인해

지금보다 더 앞으로 나아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본인이 혼자서

해결하려는 것도 방법일 수는 있지만

 

혼자 고집만 부리지 말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해결하려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