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클 카드] SIX of PENTACLES / 펜타클 6번 카드

안녕하세요!

시련과 이별의 나침반 시이나 타로입니다!

오늘은 펜타클 카드

SIX of PENTACLES

펜타클 6번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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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해 보이는 옷을 입은 남성이

두 사람에게 돈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걸인으로 보이며

매우 간절해 보이면서

남성에게 감사하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부유해 보이는 남성의 한 손에는

저울을 들고 있으며

평온한 표정으로

저울의 수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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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남성은 옷차림과 표정만 보더라도

높은 신분의 사람으로 보입니다.

 

그가 들고 있는 저울의 수평은

신분과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의 너그러운 표정은

좋은 이미지이며

이는 좋은 인간관계를 의미합니다.

 

이 카드는 해석에 따라

베푸는 남성이 될 수도

걸인이 될 수도 있는데

 

베푸는 남성은

타인에게 자비롭고

금전적인 여유가 있으며

 

걸인은

본인을 도와주는

귀인이 나타나며

본인이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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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베푸는, 기부, 봉사, 박애주의 애정운 : 베푸는, 관대한, 많이 퍼주는   금전운 : 돈을 빌려주는, 기부   직장운 : 승진의 기회, 인정을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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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펜타클 6번 카드는

 

베푸는 기쁨을 강조하는 카드입니다.

 

본인이 여유가 있어

다른 사람들에게

관대하여 베푸는 것은

멋지고 존경받을 수 있지만

 

이것을 당연하게 여긴다면

본인은 그저 호구일 뿐입니다.

 

수비학에서 숫자 6은

균형, 결합, 연합을 의미합니다.

 

2020/09/19 - [타로의 기초] - [타로카드] 마이너 카드의 '수비학'

[타로카드] 마이너 카드의 '수비학'

펜타클 6번 카드에서

베푸는 남성이 들고 있는

저울이 수평인 이유는

 

차별하지 말고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며

 

베푸는 것 또한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치우치는 것을

조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