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클 카드] SEVEN of PENTACLES / 펜타클 7번 카드

안녕하세요!

시련과 이별의 나침반 시이나 타로입니다!

오늘은 펜타클 카드

SEVEN of PENTACLES

펜타클 7번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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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클 열매가 맺혀 있습니다.

이 펜타클 열매는 

이미 다 익어 보입니다.

 

농부로 보이는 남성은

괭이를 괴면서

펜타클들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열매가 다 익었음에도 불구하고

농부는 열매를 수확을 할까 말까

고민을 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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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농부의 표정을 보면 알듯이

펜타클 7번 카드는

고민을 하는 시기를 나타냅니다.

 

이 고민은

수확한 다음을 계획하는 고민이며

단순하게 다음 수확에 대한

계획만 하는 것이 아닌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다음으로 넘어갈지 말지 판단하고

 

그 판단을 통해

본인이 얼마큼 만족을 할 것인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며 성찰을 하는 것입니다.

 

막연한 고민을 해서 포기하는 것이 아닌

긍정적인 고민으로 인해

계속 수정해 나가며

발전의 가망성이 있는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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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고민하는, 다음을 계획하는, 성과, 성장하는 애정운 : 점점 발전되는 연애, 결혼, 고백하는, 가까워지는   금전운 : 성과가 있는, 투자에 이익을 보는   직장운 : 노력한 만큼 보상을 받는, 계획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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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펜타클 7번 카드는

꾸준히 고민을 하여 

이를 통한 성찰로 인해

발전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저 막연한 고민만으로는

성장을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일어나지 않는 일을 고민하여

스트레스만 받고 걱정만 쌓이게 됩니다.

 

수비학 숫자 7은

정신적인 균형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꾸준한 고민을 통해

반성과 성찰을 하며

정신적으로 균형과 조화를 이루게 됩니다.

 

2020/09/19 - [타로의 기초] - [타로카드] 마이너 카드의 '수비학'

[타로카드] 마이너 카드의 '수비학'

막연한 일을 고민하기보다는

바로 앞의 계획을 꾸준히 고민하여

 

그것을 실행하고

경험을 하여 성찰을 하게 된다면

보다 더 발전된 모습을 보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