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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타로카드

[메이저 타로카드] 4. THE EMPEROR / 황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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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련과 이별의 나침반 시이나 타로입니다!

오늘은 4번 카드 

THE EMPEROR- 황제 카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황제로 보이는 남성이 근엄한 모습으로 단단해 보이는 왕좌에 앉아 있습니다.

왕좌는 양의 머리로 장식이 돼 있습니다.

한 손에는 앙크 십자가를, 다른 한 손에는 보주를 들고 있습니다.

황제의 화려한 붉은색 옷 안에는 단단한 갑옷을 입고 있습니다.

뒤에 배경을 보면 단단한 돌산들이 솟아 있습니다.


해석

그림을 보시면 전체적으로 표정이며 배경, 왕좌, 갑옷, 돌산 등 딱딱함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황제는 권력자의 상징이며 그가 쓰고 있는 황금 왕관은 자신의 권위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황제가 들고 있는 앙크 십자가생명부활을 상징하며

다른 손에 있는 보주지배권위를 상징합니다.

또한 그가 입고 있는 갑옷은 완전한 무장을 함으로써 빈틈없고 그 누구도 침범할 수 없다는 의지를 보여줍니다.

 

왕좌가 돌로 만들어져 있는데 돌은 영원성을 나타납니다. 

또한 왕좌에 장식돼 있는 양은 양자리의 양을 뜻하며

양자리승부욕성취욕이 강한 남성적인 별자리를 뜻합니다.

뒤에 보이는 돌산 또한 남성성을 뜻하고 있습니다.


 

키워드

카리스마 있는, 지배적인, 권위적인, 승부욕, 엄격한, 리더십 있는

애정운 : 남성적인, 연상의 남성, 듬직한, 독선적인

 

금전운 : 부족함 없는, 부유한, 금전적으로 좋은

 

직업운 : 정치인, CEO, 고위 공무원, 부동산업

 

건강운 : 고혈압, 심장질환



이처럼 황제 카드는 카리스마 있으며 지배적인 사람으로 보입니다.

누구에게도 자리를 빼앗기지 않겠다는 표정과 옷 속에는 갑옷을 입고 있음으로

빈틈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황제는 당당해 보이는 표정과 달리 눈은 곁눈질로 주변을 살피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만큼 황제를 노리고 있는 세력들이 많아 보입니다.

조금이라도 빈틈을 보인다면 본인의 자리를 빼앗길 수도 있다는 불안감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모든 것에 완벽할 수는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완벽하고 싶고 빼앗기기 싫어서

계속 본인에게 엄격하고 궁지로 몰아세우면 대하면 결국 힘든 것은 본인입니다.

이 카드는 황제지만 우리는 황제가 아닙니다.

굳이 황제가 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억지로 본인을 힘들게 몰아세울 필요 없이

조금 더 여유를 가지며 사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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