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드 카드] SEVEN of WANDS / 완드 7번 카드

안녕하세요!

시련과 이별의 나침반 시이나 타로입니다!

오늘은 완드 카드

SEVEN of WANDS

완드 7번 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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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지팡이를 들고 서 있습니다.

남성은 앞에 있는 지팡이 6개를 노려보고

마치 6개의 지팡이와

사투를 벌이는 듯합니다.

 

남성이 밟고 있는 땅은

본인의 땅처럼 보이고

 

남성은 6개의 지팡이가 침범하지 못하도록

밀어내어 막으려고 하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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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

이 카드의 전체적인 키워드는

방어적인 모습을 뜻하며

 

남성과 마주하고 있는 6개의 지팡이는

역경과 고난을 의미하고 있으며

남성이 지팡이 하나만 들고 있는 것은

역경과 고난을 겪더라도

결국에는 승리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끈기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는 반면에

상대방과 타협을 하지 않고

고집이 있으며

융통성이 없는 사람임을 뜻합니다.

 

 

 

 

또한 혼자서 6개의 지팡이를 상대하듯이

혼자서 바쁜 사람을 뜻하고

이는 일이 많아 바쁜 사람임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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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방어적인, 타협하지 않는, 끈기 있는, 저항적인 애정운 : 기싸움, 잦은 다툼, 주도권을 가지려는   금전운 : 사치를 주의, 문제는 있으나 수월한 금전   직장운 : 일이 많은, 수월하게 해결하는, 혼자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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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완드 7번 카드는

방어적인 카드입니다.

 

이런 방어적인 태도로 인해

다툼이 있거나

융통성이 부족하며

고집이 많고

혼자 일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결국은 본인의 것을

지키기 위한 행동입니다.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

혹은 내 것을 지키기 위해

살아가기 위한 방법일 수 있습니다.